[초대석] "커피하면 춘천"…메타버스 활용한 축제 개최
요즘 강원도 춘천이 커피도시, 카페도시로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커피 축제도 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재수 춘천시장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춘천하면 40~60대에선 호반의 도시, 소양강 처녀, 소양댐, 또 캠핑가기 좋은 강촌이 떠오르는데요. 요즘 춘천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춘천의 커피와 카페가 이렇게 인기를 얻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코로나19로 많은 지역 축제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기에 새로운 축제를 기획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요?
정보통신기술이 점차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코로나19로 그 속도가 더욱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축제라는 게 더욱 흥미로운데요?
코로나 시대에 춘천에선 바이오산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계유일의 코로나19 전주기 대응도시'라고 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과인가요?
최근 춘천에 기쁜 소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춘천이 세계 인형극 연맹 총회인 2025 UNIMA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요? 아직 생소한데요, 인형극 연맹 총회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 축제뿐만 아니라,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춘천을 찾게 될 이유가 더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섬에 개장하는 레고랜드가 춘천에 들어서게 됐죠?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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